심장질환
적절한 관리를 통해 동맥경화로 인한 심뇌혈관 합병증을 예방하고
조기에 진단하여 치료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동맥경화증
동맥경화증이란 혈관의 안쪽 벽에 콜레스테롤이 침착되고 혈전이 형성되는 등의 변화가 발생하여
혈관 내경이 좁아지며, 그로인해 혈류에 장애를 초래하는 혈관질환입니다.
심장근육, 뇌조직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뇌혈관에 동맥경화가 생겨 점점 진행하게 되면
협심증, 심근경색, 뇌경색, 치매 등을 초래하게 됩니다.
동맥경화증의 진행단계
급성심근경색증의 원인
1
동맥경화반 파열과 혈전 형성
관상동맥의 동맥경화반이 파열되거나 균열이 생기면서 형성되는 혈전(피 덩어리)에 의해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혀 심근의 괴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2
기타 원인
관상동맥 수축(연축), 관상동맥 색전증, 관상동맥 박리증(찢어짐) 등이 급성 심근 경색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동맥경화증의 증상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의 합병증으로 동맥경화가 생길 때 가장 무서운 점이 바로
동맥경화가 어느 정도 진행될 때까지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또한 동맥경화로 의심되는 증상은 동맥경화가 일어나는 혈관의 위치나 개인에 따라 매우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따라서 동맥경화증의 위험인자가 있으면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서 확인하고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동맥경화증의 주요 위험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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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고혈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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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당뇨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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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고지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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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흡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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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비만 및 운동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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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고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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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심혈관 질환의
가족력 -
08
유전적인 요인
부정맥질환
부정맥이란 심장이 정상적으로 뛰지 않는 것을 말하며 종류가 매우 많습니다.
큰 문제가 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 반면,
돌연사, 실신, 뇌졸중 등의 심각한 후유증을 유발하는 치명적인 부정맥도 있습니다.
부정맥은 주로 두근거림, 호흡곤란, 흉통 등의 증상을 일으키나 무증상인 경우도 많습니다.
병원에 내원하여 단시간에 기록하는 심전도 검사에서는 부정맥이 발견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진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장시간 심전도 측정이 필요합니다.
본원에서는 부정맥을 정확히 진단하기 위해
간편하면서도 장기간 측정이 가능한 웨어러블 기기를 사용해 장기 연속 심전도 검사를 시행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