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
고혈압 관리 적정성 평가 우수(양호)기관 선정
검증받은 실력으로 합병증 예방을 위해 철저한 관리를 해드리겠습니다.
고혈압
고혈압은 수축기 혈압이 140mmHg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90mmHg 이상인 경우를 말합니다.
우리나라 성인의 30% 정도가 앓고있는 매우 흔한 질환으로,
심근경색과 같은 관상동맥질환, 뇌졸중, 치매, 만성콩팥병 등의 다양한 합병증을 일으키는 중요한 질환입니다.
고혈압의 원인
1
1차성 고혈압
‘본태성 고혈압’이라고도 하며, 혈압 상승을 가져올 만한 특정한 원인 질환이 발견되지 않은 고혈압으로, 유전적인 요인, 연령의 증가, 비만 및 운동 부족, 스트레스, 음주, 흡연, 짜게 먹는 잘못된 식습관 등 여러 요인이 복합되어 발생하게 됩니다. 전체 고혈압 환자의 90~95%가 해당됩니다.
2
2차성 고혈압
‘속발성 고혈압’이라고도 하며, 혈압 상승을 가져올 만한 특정한 원인 질환이 확인된 고혈압으로, 만성 콩팥병, 신동맥 협착증, 대동맥 축착, 부신 종양, 갑상선기능 이상, 임신중독증, 수면 무호흡증 등이 대표적입니다. 전체 고혈압 환자의 5~10%를 차지하며, 기저질환을 치료하면 정상 혈압이 됩니다.
24시간 활동혈압 검사
혈압은 호흡이나 자세, 활동, 때와 장소, 몸 상태, 약물 등 영향을 받기 때문에 고혈압이 없는 사람도 진료실에서 혈압이 높게 측정될 수 있고,
반대로 평소 혈압이 높은 사람도 진료실에서는 낮게 측정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진료실에서 측정한 혈압만으로 고혈압을 진단할 경우, 실제 고혈압이 아닌데 불필요한 치료를 하게 되거나
고혈압 진단을 놓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24시간 활동혈압 측정검사로 고혈압의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여 부적절한 약물치료를 피할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에
2차성 고혈압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이 30세 이전 또는 60세 이후에 발생하였을 때
급격하고 갑작스러운 고혈압의 발생
고혈압 발견 당시 심한 장기 손상이 있을 때
고혈압 치료약물에 효과가 적을 때
과거에 잘 조절되던 고혈압이 급격하게 악화되었을 때
심한 두통, 가슴 두근거림, 식은땀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옆구리 통증, 혈뇨, 야뇨가 있는 경우
유전적인 신장질환의 가족력이 있을 때
세란내과에서 2차성 고혈압의 진단을 위해
다음과 같은 검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신장질환
요 검사, 신장기능검사, 신장 초음파
신동맥 협착증
복부 잡음 청진, 신장혈류(도플러) 초음파
갑상선 질환
갑상선 호르몬 검사, 갑상선 초음파
부신 종양
(일차성 알도스테론증, 갈색세포종, 쿠싱증후군)
부신 호르몬 혈액검사, 부신 초음파, 24시간 소변검사
뇌하수체 종양
(쿠싱병, 말단비대증)
신체 진찰, 뇌하수체 호르몬 혈액검사, 24시간 소변검사
대동맥 축착
(선천적인 대동맥 협착)
심장 잡음 청진, 심장혈관 초음파, 동맥경화검사(ABI)
고혈압치료
